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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Midsommar (20하나9) 줄거리 및 후기: 힐링물인가 공포물인가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00:39

    영화 미드소마를 보고 왔다. 사실 하나 하나 모드로 해볼까 스토리는 너무 기다려서 볼 수 없었지만 이상한 우연인가 그저께, 어제 연속으로 만난 친구들이 "미드소마 꼭 봐!"라고 영업을 해서, 결미 시간을 보고 왔다. 개봉관도 많지 않고 지하철로 30분을 가가 되어서야를 봤는데 다방면에서 역대급이었다. 정 스토리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정스토리 영화관에 본인이 와서 한동안 어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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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냐, 힐링영화냐? 어떤 사람들은 공포물로 누군가는 힐링물이라도 보고 있다고 하더라.(둘 다 사람의 심정을 깊이 이해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아리 에스터 감독의 천재성? 혹은 인문학에 대한 조예에 박수를~) 나는 양쪽이 아니라는 견해가 있었다. 확신할 만한 공포는 아니다. (공포라기보다 신랄한...?) 그렇다고 힐링 영화도 절대 아닌 것 같다. 나중에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나는 대니가 영화 속에서 거둔 '힐링'가 진정한 게 없다고 교은헤하 때문에...😭 그렇다면, 미드 소마는 어떤 종류 1? 굳이 한 가지 말할 수 없는데... 나는 미드소마가 인간의 기분을 매우 예리하게 포착한 영화라고 여겨졌다. 그런 의미에서 적당한 드라마 정도로 장르를 규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는데. 솔직히 이런 장르로 규정하려는 것도 불필요한 장식물 1 같다. 굳이 그런 걸 일일이 따지지 않아도 미드소마는 충격적이었다.여러 면에서 대히트를 쳤다. 그래서 '아, 이건 꼭 글로 소감남겨야지...'라고 생각한 미드소마!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해. 꽤 재미있어서 흥미롭게 보기도 했다. 특히 권태를 맞은 연인의 toxic relationships를 이처럼 잔혹하게 극단적으로 그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언뜻 보면 진부한 소재지만 이상한 스웨덴의 하지축제 미드소마와 잔혹한 홀이 공동체를 끼워 넣으면서 실로 달라졌다! 영화가 된 것 같다. 재관람 의사도 있다. 지금은 상영관이 그리 많지 않아 힘들겠지만.... 곧 감독판이 태균민국에서 개봉했으면 좋겠다. 꼭 다시 보러 갈텐데! 다만 호불호가 정말 극단으로 갈리는 영화라서 추천은 할 수 없다.😂


    **에 이은 이야기 소개 및 리뷰에는 빠진 말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및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대니는 조울증을 앓고 있는 동생으로 인해 오랫동안 심정을 앓아 왔다. 게다가 본인의 남자친구 크리스티안과의 관계도 순탄치 않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을 좋아하고 싫증이 난 것을 거의 실감하고 있다. 4년 반을 사귄 두 사람이지만, 키위의 크리스천은 1년 이상 대니와 헤어질지 얘기다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위의 파국에 이른 관계를 끈끈하게 쥐고 있는 것은 아이 정이 아니라 남자 친구와의 이별을 견딜 만큼 멘가면이 단단하지 못한 대니의 집착이 아니라 우유부단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크리스티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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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대니 동생은 잠든 부모를 중독사시키고, 나쁘지 않아도 가스가 다소 음침한 호스에 입을 다물고 자살합니다.(이때 죽은 동생의 모습을 적국가에 비추는데 이것도 은근히 그로테스크하다...) 소식을 들은 대니가 찢어질 정도로 오열하는 소음에 번뜩이는 현악반주처럼 영화의 괴이한 분위기를 띄운다. 대니는 한동안 대가족을 잃은 상실감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평온하게 크리스티앙의 친국을 사귀는가 싶더니 누군가 대가족 이야기를 꺼내면 눈물을 참지 못합니다.이때 크리스티앙의 친국 펠레가 크리스티앙을 스웨덴으로 초대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펠레는 '홀이 '으로 불리는 작은 공동체 출신으로 나쁘지 않아 고향 헤루 신구 그랜드에서는 해가 지지 않는지 않는 기간 중 90년에 한번 9한 간 열리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며 크리스티안과 그 직접 심문을 초청한 것입니다. 가득 차서 불안한 상태에서 크리스티안을 데려오지 못한 대니는 함께 헬싱랜드로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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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크리스티안과 그의 친국 조쉬(인류학과 대학원생), 마크, 그들을 초대한 펠레, 그리고 대니는 스웨덴에 도착합니다. 그곳에는 역시 다른 홀가 출신 잉그마르가 데려온 영국인 커플 코니와 사이먼이 있었다. 외지인 6명(대니, 크리스티안, 조쉬, 마크, 코니, 사이먼)과 촌락인이 같이 올 특별한 축제 때문에 마을을 방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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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녹지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외지인들을 기쁜 듯이 맛메우는 홀 가인들, 이리하여 밤 9시에도 한가로운 날씨는 동화처럼 알프다프키 뿐이지만 여기서도 대니의 트라우마는 변함이 없다. 그곳에 도착하면 크리스티안과 크리스티안의 친척들은 함께 큰 돌을 던질 것이다. 이때 대마초 기운에 도취돼 우리 전체 일대 가족인 것 같다.라고 예기하는 펠레의 예기에, 역시 한 번 대가족이 떠오른 대니는 울컥하는 느낌을 참지 못하고 계속 달린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환각까지 보고 기절하지만 크리스티안과 그의 친국은 반쯤 나쁘지 않고 절이 지나야 풀숲에 쓰러져 있는 대니를 발견할 것이다. 크리스티앙의 무흥미함이 드러나 탐탁지 않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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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사람 마야가 당당히 크리스티안에게 관심 있다는 기색을 띠고 접근해 오는 가운데 크리스티안은 대니의 생일도 잊어버린다. 헬싱랜드에 도착한 날은 대니의 생일이었지만 펠레가 언질을 준 뒤 뒤늦게 깨닫고 급조된 케이크로 축하하려는 크리스티앙의 모습은 이미 둘의 관계가 오래전 끝났음을 암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대니는 무심코 크리스티안과 그의 친구들에게 녹아들기 위해 아이를 사용한다.


    한편, 그렇게 가끔은 흐르고 축제의 하루가 찾고 있다. 펠레는 이날부터 특별한 의식이 시작된다고 한다. 하루 있는 의식은 "벼랑".외지인들과 마을 사람들은 모두 한 테이블에 모여서 식사를 한다. 이 날의 식사는 아무래도 이상하다 비장한 표정의 노인 두명이 자리에 급의까지 모든 사람은 부동 자세로 침묵을 지키다. 두 노인이 자리에 앉아 그릇을 들어올리자 비로소 조용히 식사를 시작한다. 식사가 끝난 뒤 두 노인은 의자에 실려서 절벽 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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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에 오른 노인들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상한 의식을 치른다. 칼로 서로의 손을 베고 돌 앞에서 절을 한 뒤 밤마다 향해 울부짖는다. 영문도 모르고 이 상황을 지켜보는 침입자 앞에 절벽 앞으로 걸어와 본인을 찾아오는 여노인이 보인다. 설마 설마.. 극장에서 지켜보는 관객도, 외지 사람들도 똑같이 불안한 예측에 사로잡혔을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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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길한 예감이 적중했다. 외부인의 눈앞에서 여노인이 제일 먼저 뛰어내린다. 카메라는 저 높은 벼랑 위에서 뛰어내리는 노인의 모습을 아주 멀리서, 어떤 클로즈업 없이 평온하게 다소 그늘진다. 그녀는 아래 거대한 돌에 머리를 부딪쳐 즉사한다.(이때 정면으로 돌에 부딪힌 노인의 한 갈래 머리를 그대로 다소 흐릿하게 하지만 너무 징그러워) 무슨 소리냐며 당장 그만두라고 외치는 영국인 커플을 아랑곳하지 않고 의식은 계속된다. 이번에는 노인이 몸을 던진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는 고르게 땅에 떨어져 즉사하지 못하고 발만 망가진다. 처참하게 갈라진 좋은 다리를 바라본 노인의 얼굴은 고허가 공포로 하나가 된다. 한 曲が된 얼굴을 가까이서 가린 카메라를 지켜보는 노인의 핏발 선 두 사람의 눈에 비친 것은 죽음의 소음을 눈앞에 둔 자의 공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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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지 않은 노인의 끔찍한 몸부림을 보고, 호르가인들은 온몸을 외칩니다. 마치 부서진 노인의 고허가 두려움을 함께 공유하는 듯 마을 사람들의 처절한 절규 속에서 망치를 든 홀가인이 노인에게 다가간다. 이렇게 해서 외지인들이 지칠 틈도 없이 죽지 못한 노인의 머리를 때린다. 한 번의 일격에 노인의 얼굴은 금방 형체가 없어진다. (정영영이 무사할 것이라는 보현이 딱 들어맞았다. 이게 어떻게 사람 얼굴이 될 수 있지? 생각만큼 형편없이 망가진 얼굴, 이렇게 해머에 뼈와 부딪칠 때 자신은 푸ケット이라는 섬섬한 소음의 가무적자 신라로 갈라놓았다.뒤따라간 두 사람이 차례로 노인의 얼굴을 내리친다.그토록 처참하게 부서진 두 시신 앞에서 영국인 커플은 "이는 살인"라고 말하고는 즉시 뛰어오른다"라고 외친다. 그들을 뒤따른 홀가의 장로가 이는 전체 문화에 불과하다며 그 분들은 72살이 되어 생애기의 주기가 끝났기 때문에 영예에 투자 신탁이므로 내용합니다. 이윽고 태어나는 아기는 두 노인의 이름을 잇고, 그리고 그들의 영혼은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나쁘지 않아도 72세가 되면 영예를 절벽의 의식을 치르기로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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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도 충격에 휩싸이기는 마찬가지다. 조금 전의 참상을 눈앞에서 본 대니는 노인의 대나무 소리에서 가족의 대나무 소리를 떠올린다. 망치 하나를 받고 깨진 노인의 두개골과 시체의 부모님 잔상을 겹쳐본다. 패닉 상태에 빠진 대니는 곧 돌아올 생각으로 짐을 싸는데, 이때 그녀를 잡기 위해 들어온 것은 그들을 이 끔찍한 축제에 초대한 펠레다. 펠레는 이건 그럭저럭 지나간 사람들의 문화일 뿐이라고 미리 예고하지 못한 건 미안하다며 그녀를 위로한다. 또 마치 그녀의 머릿속에서 트라우마가 되살아난 것을 내려다본 것처럼 과인도 부모가 어릴 때 불타 죽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대니의 마소리를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는 촌락 사람들이 고인의 식육이 되는 바람에 상실의 고통에 허덕일 틈도 없었다고.마침내 대니가 펠레의 설득을 받는 동안, 홀가를 둘러싼 자신들 이외의 사람들의 내용도 전개된다. 영국인 커플은 갑자기 사라진다. 남자가 자기 혼자 먼저 트럭을 가져오겠다고 우기지만 홀연히 사라지고, 뒤따라가려던 여자도 갑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영화는 그들이 어떻게 됐는지를 직접적으로 비추지 않는다. 단지 어느 순간 울리는 여자의 비명만이 한 쌍의 비참한 말로를 나타내는 장치였다 분명히 영화 속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여자의 비명을 들었지만, 홀가인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평온한 한 가지 상을 계속해 간다. 외지인들이 홀린 것처럼 이들에게 동화돼 사라진 사람들은 머리에서 지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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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지인들을 둘러싼 이상한 1은 계속되고 있다. 크리스티안이 먹은 파이에서 음모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나온다. 게다가 크리스티안 몫의 음료도 다른 사람의 음료와 색깔이 좀 같지 않다. 호르가 마을에서는 여자가 나쁘지 않은 남자가 나타나면 그에게 내 음모와 생리혈을 먹이는 풍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야는 분명히 크리스티안에게 성적 흥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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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아내 소음에서 날카로워 보이던 마크가 끝내 사고를 친다. 호르가인이 죽은 조상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여, 신성하게 요기는 본인에게 방뇨한 것. 설상가상으로 마크는 그를 가끔 분노한 호가 인의 분노한 외침에도 "아니 보동봉잉무 1뿐인데 왜 그러냐..."조금도 반성하지 않는다. 이윽고 식사 때로, 어느 홀가에서 한 여인에게 불려가 본 인간 마크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영화에서는 마찬가지로 마크가 어떻게 사라졌는지도 보여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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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강에서 사라진 것은 조쉬다. 하지제를 주제로 연구논문을 쓰는 방안이 있던 조쉬는 부락으로 오는 순간부터 이들을 취재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절벽 위의 의식을 본 뒤 호르가인의 축제를 연구하고 싶다고 느낀 크리스티안은 조쉬가 그동안 그들을 상대로 연구를 진행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당히 자신도 호르가인에 관한 연구를 하겠다고 통보합니다. 이에 분노한 조쉬는 부락 곳곳에서 더 많은 자료를 얻기 위해 아이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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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그의 흥미를 끈 것은 바로 마을 경전. 마을 사람들이 믿는 경전은 바로 이 소년, 루벤을 통해 쓰여지는 것입니다. 루벤은 눈뜬 자로 불린다. 그리고 예정적인 근친을 통해 태어났다. 마을 사람들은 철저히 근친을 금기시하고 있지만 루벤만은 예외다. 눈뜬 사람이 죽으면 또 다른 눈을 뜬 사람을 만들기 위해 그들은 예정적으로 근친상간을 한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루벤'이라는 이름을 이어받아 깨어난 자로 경전을 쓰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렇게 막중한 업무를 맡고 있는 sound에도 불구하고 루벤은 어느 마을 행사에도 나빠서 의식에도 참석하지 못한다. 마을 사람들은 루벤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살고 있다.한편 조쉬는 경전 사진을 찍고 싶어 하지만 장로들은 거절한다. 그러나 아름답지 않아 경전 수집을 포기할 수 없었던 조쉬는 밤중에 몰래 빠져나와 경전이 있는 창고에서 경전을 촬영한다. 그때 그는 마크와 비슷한 무언가에 의해 둔기로 머리를 맞아 목숨을 잃는다. 이때 마크의 모습이 결코 인간이 아닌 듯한 괴이한 모습이었는데 아마도 마크의 겉을 쓴 마을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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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친구들에 대한 의식은 계속된다. 침입자는 크리스티안과 대니 두명 뿐이었다 이들에게 남은 것은 메이 퀸을 뽑는 댄스 대회. 와인이 젊은 여성들은 모두 수상한 차를 와인에 누워 마시고 메이폴 기둥 주변을 빙빙 돌며 춤을 춘다. 대니도 홀이 마을 사람들처럼 흰 옷을 입고 화관을 쓴 채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가장 끝까지 춤추는 사람이 "메이크인"이 되는 것.대니가 마을 여자들과 준비를 하는 동안 크리스티안은 장로들에게 불려간다. 마야는 크리스티안과 두명의 교제를 허가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어떤 마음대로? 그리고 아니 이거 다시 듣고 느낌에 빠지는 크리스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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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끊임없이 빙글빙글 빙글빙글 춤을 추는 데니는 행렬 속에서 마치 완벽하게 홀가인과 동화된 것처럼 보인다. 스웨덴어를 못하는 소음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어로 의사소통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행렬에서 끝까지 남아 있던 것은 대니. 그녀는 메이퀸으로 선정된다 메이크인이 된 대니는 풍습에 따라 마을 여성들과 함께 작물과 가축을 축복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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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니가 떠난 동안 크리스티안은 홀로 남는다. 사실 그는 대니가 마을 사람들과 춤을 추는 동안 마을 사람들이 권하는 이상한 음료를 마신 다실리에게서 이상한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주위가 흐릿하고 어지러운 등 이상 증세로 혼란스러워하는 그의 앞에 홀연히 한 마을 여인이 자신의 타인인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꽃잎을 뿌려준다. 홀린 듯 꽃길을 밟고 그가 도착한 장소에는 마야, 그리고 그녀를 반원형으로 에워싼 벌거 홀이 여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악명 높은 정사 장면이 있었다. 진짜 영화관에서 다 빵 터졌어... 분명 신랄한 것이긴 했다. 정사를 둘러싼 여자들이 마야의 신음소리를 흉내 내며 일 관계에서 오는 두려움 때문인지 손을 다소 뻗는 마야의 손을 잡아주거나, 사정의 순간이 됐을 때 크리스티앙의 엉덩이를 밀어주며 직접 마지막을 내게 도와주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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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박한 정사가 계속되고 있을 때 공교롭게도 마을로 돌아왔다니. 오두막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안 물어볼 수가 없구나.. 마을 여자가 1,2번밖에 놓지 못했지만 뿌리치고 가서는 결국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된 대니는 완전히 정신을 잃고 만다. 역시 다시 찾아온 공황 상태. 그러나 홀거 마을의 여인들은 그녀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녀의 울음소리에 맞추어 함께 눈물을 흘리다 호흡까지 공유하고 함께 슬퍼해준다. 아마 극중 대니는 첫 소음으로 느꼈을 텐데, 진정 진지한지는 사건이지만 공감과 위안은 위태로운 그녀를 완전히 삼키기에 충분했다.한편 정사가 끝났는지 뭔가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은 크리스티안은 그 뒤로 뛰쳐나와 본 것이다. 오두막집 여자들은 아무도 그를 신경쓰지 않는다. 바르가의 친구인 채로 밖으로 뛰쳐나간 적이 있는지, 어딘가에 본인에 들어간 크리스티안. 놀랍게도 천장에 왜 사람의 시신이 묻혀 있다. 등의 살이 날개처럼 도려낸 채 눈이 있던 자리에는 꽃이 있는 해괴한 모습의, 한때는 인간이었던 끔찍한 시체는 이미 사라진 영국인 사이먼으로. 크리스티안은 얼마 전 찾아온 마을 사람들이 둔기에 맞아 정신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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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최근에 완전 홀이 사람들과 동화되었다. 그들은 완전한 순환을 향하고 신에 9명의 제물을 바쳐야 한다. 9명의 제물은 너의 사람 외지인과 네 사람의 홀 가인 그리고 메이 퀸이 선택하는 한 사람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대니가 선택한 것은 크리스티안. 제물 가운데 외지인은 이미 사라진 사이먼, 코니, 조쉬, 마더도 많다. 또 호르 가인 4명은 랜덤으로 선택된 2과 지원한 두 이다니다. 크리스티안은 약에 취해 몽롱한 상태로 끌려가 곰의 껍질을 산 채 받아 적는다. 그리고 노란색 삼각형 재단에 들어가 업소된 제물은 동시에 불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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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재단 내에는 9구의 제물이 들어 가게 된다. 인간이 없는 형태로 박제된 시체 6구와 곰의 가죽을 다소리 들고 쓴 크리스티안 지원하고 들어간 호르인 두 사람이 들어온 재단은 곧 불타게 된다. 홀 가인 두 사람은 '공포를 없는 린이 줄 약'을 먹었지만 산 채로 불에 타기 시작하면 고통으로 비명을 지른다. 밖에서 비명을 들은 호르가인들은 모두 자신들이 불타고 있는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함께 있고 싶어 할 것이다. 완전히 무너지는 재단,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보던 대니에게 떠오른 것은 미소.


    영화를 본 뒤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본인에게 갈리는 것 같다. 괴랄하게만 표현할 수 있는 홀이 사람들의 행위를 보면서 두려움을 넘어가는 기분을 느끼고, 본인 혹은 대니에게 동화하며, 어떤 위로와 위로를 느끼기도 한다고. 본인으로서는 전자에 가까웠지만 굳이 말하자면 내가 극장에서 본인이라고 느낀 것은 신랄함과 홀가인들에 대한 분노였다. 동시에 이 영화는 완전한 공포영화도, 완전한 힐링영화로도 볼 수 없다고 느끼기도 했다.영화에서 주목할 부분은 두 가지 같다. 첫째는 대니의 마음 상태, 구체적으로는 대니와 크리스티안, 그리고 홀가인의 관계였다 2번째는 호강도 그 자체였다.


    대니에 대해서: 온몸에 "Vulnerable"을 붙이고 걸어야 할 것 같은 약함 내용의 전부이며, 관전 포인트는 대니의 심리 상태 내지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관계이다. 영화에서는 홀가인의 보편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힘든 문화 속에 권태기를 맞은 커플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극단적으로 묘사한다.(실제로 감독 앨리 애스터는 연인과 이별의 길을 걸었던 수개월간의 기억을 바탕으로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극중 가장 드라마틱한 변이를 연기하게 될 대니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그녀의 연약하고 의존적인 성격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영화에서는 자세히 나와 있지 않다. 단지 관객이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원래 타고난 의존적인 개인적 취향이었던 대니가 오랫동안 조울증을 앓고 있는 동상에 신경 쓰느라 본인의 생각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 여득이나 외적인 가족사에 전하려고, 멘가면이 약해질 정도로 약해진 귀취로부터, 대니는 가족은 커녕, 본인의 생각 하나 정리할 수 없을 정도로 너덜너덜해졌을지도 모른다.혹은 마음이 여린 그녀는 외부의 충격에 약해 어떤 종류의 상실도 견디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물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격적일 것 같은 가족의 죽음 sound나 연인과의 이별이 대니에게는 얼마나 큰 충격이 될지는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다. 그런 가운데 위태롭던 동상, 그리고 부모까지 세상을 떠나게 되고 대니가 붙잡힐 수 있는 건 연인 크리스티안뿐이었을 것이다.대니는 이미 크리스티안과 본인의 관계가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 크리스티안과 대화할 때 항상 그가 해야 할 무언가를 삼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크리스티안과의 관계에서 칼을 쥐고 있는 것은 크리스티안이며 본인은 엄연한 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이어지는 맥락에서 그는 두 사람 관계에서 약자가 될 것을 자임한다. 예컨대 1개월 반이나 스웨덴에 여행 갈지도 모른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연인에게 딱 맞는 말을 걸어야 할 부분이었다. 그러나 크리스티안은 이런 내용이 동료들 사이에 오간 데 대해 대니에게 일언반구의 내용이 없었는데, 우연히 대니가 그의 동료 얘기를 듣게 된다. 이 부분은 충분히 대니가 "왜 나에게 이 내용을 주지 않았니? 미리 자신과 내용을 얘기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크리스티안에게 물어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내용조차 크리스티안에게 제대로 물어보지 못했고, 거짓말 없이 결국 반드시 미안하다고 싸우려 한 것은 아니었다며 본인의 심리상태보다는 그를 보기에 바쁘다.그녀의 모든 행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가족의 상실감은 누가 겪어도 당장 극복할 수 없을 만큼 혹독했다. 매지컬하게 가라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해야 할 시기를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는 sound임에도 불구하고 대니는 크리스티안과 함께 파티에 가기로 했다. 사람을 사귀는 것도 당장의 활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었다. 당장 사람들과 사교적으로 사귀는 본인도 없는데 굳이 파티에 가겠다는 대니의 선택은 완전한 것 같지는 않다. 권태기의 크리스티안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오랫동안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본인에게 크리스티안이 지칠까봐 활력을 얻기 위한 노력일 수도 있다.영화 초반 대니가 직접적으로 통곡하고 슬퍼하는 모습은 만연해 등장하지 않는다. 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적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적이적 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정이연적이박박박박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박자 그런 대니는 마치 모래로 쌓은 탑처럼 위험해 보일 뿐이다. 그래서 간신히 묻어두려던 기억을 무의식 중에 들춰내면 한순간에 평온한 가면은 무너지고 그 속에 일그러진 속내가 드러난다. 그 순간 드러나는 대니의 울음sound 섞인 얼굴은 바로 이 내용으로 비참하고 고통스러워 보인다.대니의 불안한 심리 상태는 극 중반까지 계속된다. 갓홀이 마을에 도착한 크리스티안과 동료들은 함께 대마초를 한다. 이때 대니는 내키지 않지만 크리스티안이 나 때문에 동료들과 함께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오면 반드시 한다는 내용이다. 이때 호르가인 잉그마르의 권유로 간신히 대마초 대신 버섯차를 마시게 되는데 이 또한 어떤 대마초와 유사한 환각효과가 있었다. 어쨌든 크리스티안과 동료들, 펠레, 그리고 버섯차로 대마초를 대신한 대니까지 어떻게 해서든 기를 썼을 때 펠레는 얼핏 이런 내용이 된다. 우리 모두 가족 같지 않느냐는 한마디로 가족을 연상시킨 대니는 생각을 주체하지 못하고 마음 놓고 울 곳을 찾아 도망쳐야 했다. 그녀의 불온한 심리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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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극 후반에 대등한 대사를 들은 대니의 반응은 완전히 상반된다. 메이크인이 되기 위한 춤은 그가 홀이 사람들에게 완전히 동화돼 가는 sound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문제였다. 대니는 춤을 추면서 모르는 스웨덴어로 소통하고 춤추기 전 함께 샘을 나눠 마시는 호르가인의 의식을 배우며 호르가인을 닮아간다. 이윽고 메이 퀸이 된 뒤 같은 식탁에서 그녀에게 우리 전체 가족이 아니냐고 묻는 홀가인의 이야기를 들은 대니는 별로 동요를 느끼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 이미 대니는 홀이 사람들에게, 이전에는 채우지 못했던 관계로부터 정을 채우고 있던 것은 아닐까.​


    크리스티안에 대해서: 약함의 연장선에 선 우유부단함, 반면 크리스티안은, 정말로 우유부단한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은 영화를 본 직후에 크리스티안으로 심하게 이입되어 있었다. 자신도 크리스티안처럼 꽤 우유부단하고 회피적인 성격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그때 내가 느꼈을 때 크리스티안은 그저 평범하게 피곤한 연인 한 명뿐이란다. 더욱이 마야와 정사를 가지게 된 것도 마을 사람들이 그에게 먹인 (아마 마약 성분이 든) 액체 때문이지만, 그토록 잔인하게 제물이 될 만큼 그가 잘못을 저질렀던 자신...?그것도 그럴 터... 사실 아무리 올바른 애정을 나누는 관계라 해도 상대방의 아픔을 그대로 감당하기는 쉽지 않다. 하물며 대니와 연인 사이이니 가정 이상으로 친근한 관계를 유지했을 크리스티안이라면 오랜 시간 고통받는 그녀의 곁을 지키며 그 아픔을 다 같이 짊어지려 했을 것이다.(그가 요즘은 어찌됐든 꽤 자기 이름의 노력을 했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극 초반에 friend들과 있을 때, 대니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보고 friend가 "설마, 또 대니?"라고 어이없는 듯한 표정에서 묻어난다. 무시하라고 정예기 오히려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 프렌드들에 대해 하나단은 연인으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 그녀의 전화를 받으러 떠나는 크리스티안은 어쨌든 나름대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신연인에 대한 사랑으로 인한 올바른 헌신의 색깔은 언제나 바랄 나위가 없다. 충분히 자신의 크리스티안은 프렌드 조쉬의 예기를 빌리면 극단적으로 회피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대학원생이라 논문을 써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로부터 회피하려 하고, 대니와 관계를 끝낼 서로 소원이 있음을 알고 있지만 끝을 내는 것이 어려워서 1년간 미적 거리만 할 생각입니다.크리스티안의 우유부단한 성격, 그리고 대니와 이어진 것이 분명한 하나의 방적(으로 대니의 우울함을 짊어져야 함)한 관계를 고려한다면 어느 누구도 지칠 수밖에 없다. 크리스티안이 그런 자연스러운 권태 과정에서 잘못된 것이라곤, 단지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 정도가 되지 않을까 라고 해석했습니다. 솔직히 마지막 순간 희생양이 되어 불타는 크리스티안을 보았을 때 아, 근데 저건 좀이라고 내가 눈살을 찌푸린 것도 어느 정도 크리스티안으로 이입되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그러나 2차례에 걸친 견해를 거듭하고 있어 대니와 크리스티안 사이에 서로 해가 되는 관계의 주범은 크리스티 안에 있는지도 모른다는 견해가 제시되었다. 아이가 처음으로 견해를 말했고, 어느 때인가, 크리스티안이 대니에게 지칠 수밖에 없었고, 그 원인은 대니의 상황에 있었다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두 사람의 관계를 그렇게 악화시켜 버린 것은 크리스티안일지도 모른다.크리스티앙은 어쨌든 연아의 초반처럼 대니를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가 사귄 연수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그녀가 살아온 것을 모두 잊어버리고 있다 뒤늦게 알아차리고, 대충 케이크로 얼버무리려 하고, 그 외에도 대니를 배려하지 않는 무심한 태도는 영화 밖 관객들이 보기만 해도 충분히 두 사람의 위험한 관계를 알게 해 줄 겁니다. 이렇게 쓸쓸하고 권태감을 드러낼 만큼 그녀에 대한 감정이 사라진 상태라면 하루빨리 헤어지는 게 여러 가지로 서로에게 좋다. 하지만 크리스티안은 섣불리 헤어질 엄두를 못 낼 거예요. 둘 중 관계의 중단을 바라는 것은 크리스티 안 뿐이다. 관계 지속을 원하는 대니는 관계 유지를 위해 아이를 많이 쓰고 있다. 벼랑 끝에 몰린 자신의 감정은 무시하고 그의 눈치를 본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관계의 방향, 즉 중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은 크리스티안뿐이다. 오로지 관계 파국의 원인을 그에게 물어도 비약이 아니다.크리스티안은 무엇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대니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힘들 뿐 아니라 대니에게도 꽤 자신 있는 충격이라고 견해하며 섣불리 이별을 예기치 못했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상황은 어떻든 본인은 관계가 지속되는 것을 용인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연인관계를 이어가는 게 본인의 선택이다.연인관계의 책이라면 충분히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 물론 그 책이다의 선을 어디까지 보느냐는 관점에 따라 스펙트럼이 넓지만 적어도 크리스티안이 영화 속에서 보여준 모습은 적당한 연인으로서 기대역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선택에 따른 책이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응보가 다소 수반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섭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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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극의 마지막 부분에서 마을 사람들과 완전히 하수인이 된 대니와 홀이 사람들 사이에서 단독이 된 것은 크리스티안입니다.대니의 약함과 크리스티안의 우유부단함은 거의 비슷하다. 둘 다 어느 방식이든 본인의 약함을 함축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렇게 본인 대등한 가면을 쓴 '본인의 약함'중에서도 둘의 파국을 초래한 궁극적인 주범은 크리스티안의 우유부단함 1도 있다는 소견이 들어갔다.​


    홀거에 대해서:인간의 원초적인 심연을 교묘하게 접하는 뒤틀린 공동체, 어쨌든 관계는 쌍방향이었다. 가끔 누군가의 1밴 죠크잉 잘못임!라고 책임을 묻기 어렵다. 어쨌든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관계는 홀이 사람들이 아니라도 어떻게든 파국을 맞았을 터인데, 이때 권태를 맞은 연인, 정확히는 나쁘지 않고 약한 대니 앞에 나빠져 온 홀이 사람들은 두 사람의 변이를 촉진시킨다.그들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또는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철학적 그 sound론의 핵심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또는 노골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가 힐링 영화에서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인간의 말 sound속 깊이 존재하는 뭔가를 건드리기 때문 1지도 모른다. 홀 가인들은 돈 하루의 보편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다소 비윤리적인 공동체가 나쁘지 않은 프지앙 아들의 풍습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다소 그 전부 sound 틀린 자신의식의 철학적 원리를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가장 큰 예로, 호르가인의 또 다른 풍습으로 철학사의 전부가 화제가 되어 온 "죽sound의 공포에 대한 극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관객들에게 충격을 준 '72세 이상 고령자의 절벽 자카리아 원숭이 신'에서 외지인들에게 나쁘지 않프지 않고 풍습의 당위성을 역설하려는 홀이 장로는 이렇게 이내 사용하고 있다. "필연적인 죽 sound를 기다리는 것은 부끄러운 1였다 삶의 주기가 끝났을 때 조용하게 나쁘지 않프지 않고 선택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는 것은 크게 나프지앙액은 영광이었다" 그렇게 숭고한 투자 신탁을 선택하면 또 다른 순환에 의해서 세로프게 아이기로 상태 나쁘지 않은 인생을 영원히 계속할 수 있다는 '맹신'은 어찌 보면 계속 sound를 극복하기 위한 처절한 발악처럼 보였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완전히 이 공포를 극복하지 못했다. 망치로 인생이 끝나면 재미 없기 직전, 카메라에 그만큼 sound의 긴 노인의 두 눈은 오로지 공포에 휩싸였고, 태우는 생 내 걸로 되기를 자처한 호가인 두 사람은 사원에서 태워졌을 때,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다.)또 그들의 또 하나의 공동체에서 조금 잘못된 플라톤의 이상 정부가 떠올랐다. 감독이 그들을 그릴 때 플라톤을 고려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의 공동체는 1부 플라톤의 이상 정부론과 비슷한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어 위대한 순환 또는 주기에 대한 언급이라든가, 청년기에는 순례를 해야 하고 노년기에는 멘토가 돼야 한다와 같은 삶의 시기에 따른 역할 구분이라든가, 교미를 허락받은 남녀만이 출산을 위한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점이나 공동육아, 그 밖에도 전체가 서로의 자매와 형제가 되는 가족형태 등이 그랬다.플라톤의 영향을 받든 어쨌든 이 공동체적 신앙은 고대 토착 신앙과도 비슷하다. 우리는 이렇게 그들의 공동체를 보고 고대의 무엇인가를 산발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 '고대'무엇인가는 돈 하루 보편적 윤리처럼 오랫동안 가끔 예리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모습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고대의 사람들이 체계를 쌓은 고대 토착 신앙, 그리고 이상 사회론의 모양이 허 루카의 것으로 1부를 닮은 것은 최근 시점에서 다소 그에랄한 그들의 방식이 뭐라고 우리 인간의 매우 원시적인 무엇을 만지고 있다는 게 아닐까.​ 배울 짧은 그'뭔가 '가 구체적으로 어느 1부터 뭐 예를 들면 인간은 사실 공동 육아 재산 공유 등을 위한 보편적인 욕구가 있었어! 하지만 극단적으로 주장할 수는 없다. (위 이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다만 확실한 것은 영화 속에서 대니가 홀이 사람들과 동화될 수 있었던 것은 호카잉들에서 아무도 받지 못한 진정한 공감 때문에 1것이었다 홀가인은 투신하는 노인의 고통이 나쁘지 않고 불타고 죽어가는 제물, 그리고 슬퍼하며 절규하는 대니의 아픔에 철저히 공감한다. 호흡까지 닮아갈수록 서로에게 완전히 녹아든다. 특별히 나쁘지는 않은 의존적인 대니는 이렇게 마냥 나쁘지는 않은,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에 집중해 줄 공동체가 절대적으로 필요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공동체. 영화를 본 누군가가 이를 보고 힐링을 느꼈다는 이유도 그 안에 있을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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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들에게서 받는 위안은 결코 완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사인 공동체만을 위해 다른 무엇도 희생할 수 있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여겨졌다. 그 자리에서 그들이 의식 때문에 바치는 제물 9명이 외지인 4명으로 구성됐다는 점도 그렇다. 보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풍습을 가지고 있는 것까지는 그렇더라도 그런 풍습을 이어가는 일은 이를 이해하는 공동체 구성원들만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나의 풍습을 잇기 위해 외지인을 희생시키는 것을 그 무과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여긴다.단지 축제하는 도중에 휩쓸린어 했다는 이유만으로, 잔혹하게 영국인을 두 사람을 살해한 모습, 그 마을의 공동체를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반성하는 기회도 주지 않고 조시와 마크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은 아무래도 끔찍하다.솔직히 말하면 과인은 홀가인들의 공감대로부터 받은 대니의 평온도 지속되지 못할 것 같아. 호르가인은 작은 공동체다. 이에 앞서 극중 조쉬가 지적한 것처럼 크기가 너무 작아 근친 없이 뒤를 잇기조차 어려워 보일 만큼 작다. 그런 상황에서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고 그들의 영속을 돕는 외부인 영입은 절대적일 것이다. 이어진 맥락에서 대니는 펠레, 그래서 마을 사람들에 의해 철저히 계산돼 마을 구성원에 들어가게 된 외부인으로 보였다.사실 대니는 타관 사람과는 다른 인상을 주는 부분이 꽤 있었다. 그가 나약한 것도 그렇지만 펠레과인의 마을 사람들은 교묘한 가스라이팅으로 그녀를 매혹시킨다. 펠레는 스웨덴에 가기 전부터 그녀에게 과인은 당신에게 공감한다. 과인은 네 말 sound를 알고 있어."라고 그녀를 천천히 흔들었다. 또 마을에 도착했을 때 마을 사람들은 펠레는 사람을 많이 본다. 마을에 도움이 되는 사람(=대니는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가치가 있고, 과인 후에는 제물로 바칠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소모품으로 가치가 있다)을 보고 데려온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대니에게만 기다렸다. 정말 기쁘다."와 같은 인사를 한다.이런 부분을 모아봤을 때 대니는 마을을 영속하기 위해 들여와야 하는 외지인이었다고 합니다. 만약 마을 사람들이 정말 그녀의 처지에 공감하고 그녀가 아프지 않기를 바랐다면 그들은 크리스티안을 유혹해 마야와 정사를 끝내지도 않았을 것이고(마야와 크리스티안의 정사 또한 철저히 마을공동체 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그들은 근친 없이 공동체 구성을 유지하기 어렵고, 시간 교미를 위해 외부인을 빌려야 한다고 했다.) 더욱이 그런 모습을 드러내 그녀에게 보여주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그녀에게 가혹한 장면을 보여준 것도 그녀의 감정을 저변까지 흔들고, 그녀를 완전히 그들에게 기대게 하기 위한 장치인지도 모른다.이처럼 철저한 계산 아래 과인의 공동체를 위해 외지들을 서슴없이 이용하는 이들은 절대적인 공동체주의적 관점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내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마을 안의 누군가라도 거리낌 없이 해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어쨌든, 결국 그들의 계산대로 대니는 홀가인에 동화된다. 영화 마지막에 불타는 건물을 보며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고, 한순간에 환하게 웃는 그녀의 얼굴은 그녀의 모든 갈등이 끝난 sound를 보여준다. 결핍된 공감을 얻으면서 진심으로 밝게 웃어 보이는 그녀의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그 순간만큼은 그녀는 모든 것을 잊고 진심으로 행복해 보였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마을 사람들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대니가 완전히 그들에게 침투할 수 있을지도 문제입니다. 더가 영화의 마지막 시점에서 이 축제는 9개 중 4개 지났을 뿐 이다니다. 남은 5개 이어진 충격 속으로 대니가 온전할 수 있을까? 만약 대니가 기대했던 것과 달리 조금이라도 어긋난 모습이 보인다면, 그들은 그녀를 그냥 내버려둘까? 확신할 수 없었다.아, 왜 그런 집단에 동화될 수밖에 없을까. 영화 밖 관객들은 그런 대니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낄 것이고, 또는 아, 저런 정세에 저렇게 다가간다면 지나칠 수밖에 없다고 공감할 수도 있다. 대니의 선택이 그 후 그녀의 삶을 어떻게 바꿀지 영화 밖에서는 추측할 뿐이다. 어쨌든 지금까지 살아온 윤리기준과는 전혀 맞지 않는 몰상식한 행위를 하는 집단에서 위안을 구할 정도로 그녀는 심적으로 피곤한 게 분명하다. 어떻게든 겨우 찾은 그녀의 평온이 어떻게든 지속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궁금한 것 ​ 1. 영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쁘지 않다고 진 모습이 꽤 괜찮은 중요한 요소로 사용되는 듯했다. 이를테면 대니가 마을에서 보는, 자연히 전혀 아름다워지지 않는 환각이라든지, 식사 자리에서 그녀의 호흡에 맞춰 머리에 쓴 화관꽃이 숨쉬는 것처럼 보이는 환각이라든지.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 ​ 2. 밤마다 외지인들과 마을의 젊은이들이 함께 자는 방에서 아기 우는 sound sound가 들린다. 극 초반 아기 베개 밑에 칼을 넣어두는 마을 사람들의 장면도 보인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맥거핀에 지나지 않는지 궁금했어요. ​ 3. 뷔페 북유럽 신화와 허 루카의 문화가 밀접히 관계가 있다는 예기를 주서 한. 북유럽 신화는 평소 관심을 가졌던 적도 있어 이 기회에 제대로 알고 싶다는 견해가 있다. ​ 4. 고려대 초반에 등장하는 대니의 방에 상당히 나쁘지 않고 다양한 그림이 있다. 그림체라던지 인상이 뚜렷해서 잊을 수가 없었는데... 꽤 복수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억나지 않는 것은 달 그림이 많이 그려진 낮 여름 거의 매일이라든지 괴기한 모습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었다. 왠지 영화의 예상과 직접 관련된 혐의의 깊은 그림이었는데, 그 복선도 알아보고 싶다. ​ 5. 희생양이 제단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프지 없어? 심하게 스치듯, 평온하게 보낼 수 있을까, 마을 사람들 속에서 심하게 오열을 감출 수 없는 여자가 붙잡힌 적이 있었다. 그 장면을 다시 보고 싶다. 왜 울고 있었던가.. 어쩌면 그녀도 공동체에 완전히 동화되지 못한, 그렇게 해서 죽음의 sound를 홀가인처럼 순환, 영예로운 행위로 받아들일 수 없지 않을까.​


    아무 내용 이과엔 알엔 알 ​ 1. 영화 장면 하그와잉씩이 무척 아름답다. 화려한 색상은 마치 어폰필터를 씌운 듯 화보사진처럼 메컷이 국내용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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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포스터도 굉장히 아름다워. 정예기 너무 아름다워 특히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왼쪽 포스터는 다큐멘터리처럼 보인다.(여자 다음이지만 진지는 저 포스터를 보고 이 영화가 다큐멘터리인 줄 알고 보려고 했어요.다)도 정확하게 포스터는 영화의 조각이 나쁘지 않아 충격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나쁘지 않다' 공식 포스터를 제외한 몇 가지 더 알아봤다.


    영화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보다 직접적으로 뒤집는 것은 위의 포스터가 아닐까 싶다. 역시 절벽 장면에 본인 온의식이 주로 사용되는 걸 보면 분명 대부분의 사람(본인 포함)에게 절벽 장면이 정말 충격적으로 느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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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진은 택무심리에 들어가 컴퓨터 벽지로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2.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크게 세가지 정도 자신 온 것 같다. 아내 sound에 동생의 자살 장면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도 꽤 잔인하고, 둘째는 (악명 높은) 노인의 벼랑 장면, 셋째는 죽은 사이먼이에요. 영화 후반에 닭장에 들어가 사이먼 시체를 발견하는 크리스티안의 시선에 따라 사이먼 시체를 자세히 비추는데, 이 또한 상당히 잔인했습니다. 미드한니발의 시즌중, 어느회때, 사람의 등을 날개처럼 버리고(아니, 보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걸어두는 살인마의 에피소드가 떠오르곤 했습니다.... 어쨌든 잔혹한 장면이 그렇게 많이. 본인이 오는 건 절대적이진 않지만 한 장면이 대단하니까. 정 스토리 같은 걸 잘못 보는 사람이 보면 속이 상당히 메스꺼울 것 같았다. 거짓 없이 한번 자신 올 때 적 자신답게 풀 쇼트에서 천천히 본인이 온다. ​ 3. 이동징 평론가의 리뷰를 보면 스토리 자체는 분명한 것에 그 곳이었다는 것을 천천히 풀어 본 도장으로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었어. 그 스토리가 딱 맞았어. 영화의 전개 자체는 매우 늦다. 마치 다큐멘터리 같은 앵글로 일관하는 이 내용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본인은 몰입해 봐서 그런지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게다가 본인은 영화의 전 줄거리를 알아갔기 때문에, 대체로 이 타이밍에 벼랑 씬이 본인일까, 뭐가 본인일까 정도는 대충 상상이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전개에 눈을 떼지 못하고 그 대사, 하본인씩의 장면, 하본인씩의 것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것도 감독의 능력일까. 게다가 감독판이 개봉하면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 4. 비참하게 죽은 죠루 뵤크싱 남자 노인 분이 그 유명한 비요른 안데르센입니다.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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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의 꽃미남으로 유명했던 배우 분인데 청년기에 얻은 꽃미남 이미지가 갇혀버려서 정말 억울하다고 인터뷰한 걸 본 적이 있다. 그 후 배우보다는 하고 싶었던 sound 낙을 하면서 지낸다고 본 기억이 있는데 영화에서(사실 나는 아내 sound로) 보고 기뻤다. 또, 등장한 씬은 짧았지만 너무나도 강렬했기때문에... 잊을 수가 없었다. 이제 비요른 안데르센을 떠올리면 이런 사진보다도.. 영화 속 장면이 떠오를 것 같다.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열연하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 5. 화은속히 번역가가 번역해 쇼쯔도라! 팬 봉욕가의 1전에 있는 아이 스타 감독<유전(나는 못 보았지만)>을 번역하여 쇼쯔다동데. 풍문으로 들었는데 유전이 그뎀이 무서워서..영상의 주위에 이쁜 사진이 결계를 치고 번역했다는 1화가 있다.그런 경험(?)에도 불구하고, 같은 감독의 작품인<미드 소우마>도 번역을 해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이번에는 어땠어요? 번역가?​ 6.'눈을 뜬 자', 호르 가인들의 경전을 쓰는 인물인 루벤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마케팅에서도 자주 활용된 캐릭터라고요. 실제 유튜브에 Midsommar를 검색하면 루벤의 이미지를 두네 1로 한 영상이 꽤 있다. 하지만 루벤이 영화에 등장한 시간은 합쳐도 소용없을 것이다. 그 역할 자체도 맥거핀 또는 호르 가인들의 쟈은카료은송을 드러내 모은 1회용 캐릭터에 불과했다고 보고 있다. 근데 좀 아쉬운 점은... 그다지 큰 비중이 있는 캐릭터는 아닌데 단순히 충격적인 비주얼만으로 마케팅을 한 점> 그렇게 아이를 가진 아이들을 어마어마하게 그렸다는 것... 음... 물론 루벤이 홀가인의 소가령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근친으로 태어난 아이라는 설정에 맞게 충격적인 외형을 갖추는 것이 "좋았다"고 하지만 무방안장 아이가 있는 아이를 이렇게 못생긴 특수분장으로 그린 것, 심지어 그 아이에게 많은 분량을 주지 않았다는 것은 유감이었다. 장아이 있는 캐릭터를 단순히 소모적으로 활용했다고 느껴져서.... 으아 뭘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네 오히려 스크린터입니다. 어렵다! (+) 실제로 루벤 역을 맡은 배우는 특수 분장을 한 아역배우다. 이름은 Leventepuczkó-Smith. ​ 7. 어쨌든 미드 소마는 철야고 리뷰 쓸 만큼 여러 면에서 충격적인 리뷰를 반드시 남기고 싶었던 영화도 했다. 리뷰를 쓰다가 또 <아이즈와이드샷>도 봤다... 한 후기 보고서 미드소마 속의 종교의식이 어린이 즈와이드 샷을 연상시킨다는 얘기를 듣고 오 정예기?라며 흥미를 갖고 시청을 시도했는데. 1단 다 보기는 봤다.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내 머리로는 지금 당장 이해하고 글로 남기기 어려운 작품이라서...ᄒ...시청하면서 받은 충격과는 별도로 당장 글로 남기지 못할 것 같다. 아마 어린이 즈와이드 셧은 시간이 많이 가는 sound에 남기지 않을까? 지금 당장은 <미드소마> 리뷰를 열 더 쓴 것만으로 나를 칭찬해 줘야지. 이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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